Fastboot 티에디션을 통한 홈화면 꾸미기

포스팅에 들어가며

 Fastboot 스킨을 적용하고 홈화면 적용이 안되서 걱정을 하고 있었는데 어제 친구의 도움으로 해결을 했다. 하지만 바꾸고 나니 홈화면의 메뉴들이 엉망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일단 티에디션을 통해서 홈화면을 꾸미고 글자들도 조금 깔끔하게 만들어보려 한다. 필자처럼 화면이 질렸거나 지저분하다면 따라오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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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 티에디션 활성화

 티에디션은 기본적으로 꺼져있기 때문에 관리자 - 꾸미기 - 설정에 들어가서 티에디션을 사용합니다.로 바꿔 활성화를 시키도록 하자. 그러면 티에디션을 관리자까지 들어가지 않고도 변경 가능하다.

Step 2. 버튼 설정에 대해서

 위에 빨간색으로 표시한 부분들에 대해 설명하려한다.

 (+) : +가 하늘색 선 위에 올라가 있는데 이 것을 누르면 해당선 위로 새로운 창을 추가한다. 즉 카테고리 별로 나누고 싶을 경우 사용을하면 된다.

 (위, 아래) : 선택한 해당 창을 위로 내리거나 올릴 수 있다. 카테고리 창을 위로 아래로 움직인다.

 (x) : 해당 창을 삭제한다.

 필자의 경우 카테고리를 나눠 놓기는 했지만 현재 글이 많지 않아 홈화면에 표시되는 것은 전체글로 할 것이기 때문에 x 버튼을 통해 모두 삭제를 진행했다.

Step 3. 세부설정

 좌측으로 박스가 있다. 그 박스를 통해 해당 화면들을 컨트롤 할 수 있다. 창을 어떻게 분배할 것인가. 해당 창의 포스팅은 어떤 형식으로 늘어 놓을 것인가, 그리고 세부 글씨체와 크기, 색 등은 어떤 것으로 할 것인가 등을 선택할 수 있다. 필자가 선택한 것은 아이템 - 목록형에서 2번 페이지에 있는 것으로 선택을 했다.

 그리고 창 밑에 +, -가 있는데 이 버튼으로 해당창의 포스팅 갯수를 추가하거나 삭제할 수 있다. 필자의 경우에는 사이드바가 좀 길어서 대략 20개 정도의 포스팅이 출력되도록 설정을 해 놓았다.

 마지막으로 디자인은 해당 창의 글자들에 대한 부분이다. 타이틀, 글제목, 글요약에 대한 세부 사항을 선택할 수 있으며 이 부분을 통해 보여지는 포스팅들이 얼마나 깔끔하고 세련되며 가독성이 좋아지는지가 결정이 되지만 필자는 디자인 쪽으로는 눈이 없는거나 마찬가지기 때문에 포기하는 걸로 하겠다. 혹시 이 글을 해보시고 팁을 주실 수 있으신 분들은 댓글을 좀 부탁드린다.

포스팅을 마치며

 사실 요즘은 티스토리에 대해 알아볼 시간이 많지 않다. 프로젝트도 있고 외근도 잦아서 컴퓨터 할 시간이 별로 없기 때문이다. 아직 올리고 싶은 글들, 주제가 너무나도 많은데 이것을 언제쯤 다 올릴 수 있을까 걱정이 된다. 아직은 티스토리에 글도 별로 없고 방문자 수도 많지 않다. 심지어는 댓글이나 공감도 못받아 본 것 같다. 하지만 언젠가는 일부로 내 블로그를 찾아오는 사람들이 생기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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