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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에 들어가며
애드센스를 힘들게 가입하며 광고들을 달고 있는 지금 생각했던 것보다는 수익이 안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물론 네이버의 애드포스트에 비해서는 훨씬 낫다는 결론이긴하다. 일단 어떤 광고가 노출이 잘되고 어떤 포스팅에서의 클릭이나 노출이 많이 발생하는지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얻기 위해 애드센스 애널리틱스 가입을 했다.
Step 1. 애드센스 홈페이지 접속 후 계정연결
구글 애드센스 홈페이지에 접속을해서 로그인을 한다. 그런 뒤에 설정탭-최적화-추천 탭을 눌러보면 아마 애널리틱스 가입이 되어 있지 않다면 필자와 같이 추천 정보에 구글 애널리스틱스에 계정을 연결하라는 추천을 받게 될 것이다. 기존에는 설정 탭에 있었지만 2017년 11월 확인 기준으로 애널리스틱스 연동 탭이 없었음을 확인했다.
앞서 이야기 했던 것과 같이 추천탭을 본 화면이다. 해당 화면에서 애드센스 계정에 애널리틱스 연결이라는 추천 항목과 함께 그 우측으로 계정 연결을 할 수 있도록 활성화되어 있을 것이다. 계정 연결을 위해 클릭을 해보자.
Step 2. 구글애널리틱스 가입하기
기존에 애널리틱스를 사용하지 않았다면 우선 가입을 해야한다. 가입 절차는 간단하지만 필자의 가입정보를 예로 들어놓았다. 일단 기본 정보 입력 전에 가입 버튼을 클릭하여 접속하자. 물론 무료이다 :)
가입 버튼을 눌러 다음 화면으로 넘어온다면 기본적인 정보를 입력하는 부분이 있을 것이다. 일단 티스토리에 달린 애드센스에 대한 애널리틱스의 정보를 얻기 위함이기 때문에 웹사이트를 선택한다. 모바일 앱에 적용된 애드센스도 계정 연결이 가능한 것을 알 수 있다.
내 계정 설정에서는 계정 이름을 넣는다. 애드센스 가입시 기입된 구글 이메일 주소를 넣으면 된다.
속성 설정에서는 웹사이트의 이름을 넣는 부분은 가입자가 식별하기 위한 용도로만 사용될 것이라 판단. 따라서 필자의 티스토리 이름을 넣었다. 그 밑으로는 티스토리의 URL을 입력하면 된다. 업종 카테고리는 자신이 가장 주력으로하고 있는 카테고리를 선택하면 된다. 보고서 시간대는 자신 거주 국가를 선택하면 된다. 필자는 당연히 대한민국이다.
Step 3. 애드센스 연결 및 웹사이트에 추적코드 등록
이제 마지막 단계이다. 웹사이트에 대한 추적 코드를 직접 적용해야한다.
가입을 완료하고나면 애드센스처럼 좌측으로 여러가재 메뉴를 볼 수 있다. 그 중 우리가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인 애드센스 연결을 클릭해보자. 그럼 그 우측으로 애드센스 서비스 선택에 애드센스의 고유 ID를 볼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을 선택하고 계속을 클릭하자.
링크 구성은 애널리틱스에서 제공하는 추적 코드가 있다. 그 추적코드를 복사해서 각각 자신의 티스토리 HTML 소스에 붙여넣기를 하면 된다. 복해야할 코드 내용은 위에 빨간 박스로 표시된 곳이다.
이 코드를 <head> 코드 밑에 넣고 저장하면 끝난다. 그럼 아래와 같이 등록이 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포스팅을 마치며
구글 애널리틱스에 등록을하게되면 접속한 유저의 유입률, 이탈률, 재방문률 등 상세 정보를 알 수 있다. 심지어는 지역 및 연령까지도 알 수있다. 또한 중요 키워드는 무엇인지 내 블로그에서 어떤 포스팅이 인기가 있는지 어떤 연령대가 좋아하는지 등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걸 레포트로 작성하여 참고하는 유저들도 있더라. 하지만 필자는 그렇게까지는 못할 것 같고 주요 포스팅이나 키워드 등을 참고하는 등에만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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