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에 들어가며
1. 캐릭터 설명
먼저 가장 귀여운 포포리이다. 포포리는 연금술사인 라브렝이라는 이름으로 활약한다. 연금술사인 라브렝은 스킬 연계와 광역 공격을 주로 하는 원거리 딜러이다. 스킬을 강화하는 특수한 패시브를 통해 전투 상황에 따라 전략적으로 공격이 가능하다. 그만큼 오토를 돌리기 힘들다는 말도된다. 직장인에게는 좋지 않은 선택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컨트롤의 재미를 보고 싶다면 추천하는 캐릭터이다.
무사 레인 롤프는 거대한 대검을 사용하는 근접 공격 캐릭터로, 적에게 높은 피해를 입혀 빠르게 전투를 진행할 수 있다. 대검인 만큼 공격속도는 느릴 것으로 예상이 되지만 양손검은 늘 어느 게임에서건 강력한 데미지를 갖기 때문에 빠른 전투가 기대된다. 또한 스킬을 활용할 경우에는 적과의 거리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중거리 스킬들로 적과의 거리차를 이용한 전략적 공격이 가능하다. 자사가 가능한 케릭으로 보이기 때문에 직장인에게 추천.
필자가 보기에 스킬 중 가장 화려함을 지닌 캐릭터이다. 모든 영상을 봤지만 리벨리아의 활 스킬의 화려함은 그 어떤 캐릭터도 따라올 수 없다. 일단 활을 사용해 적을 공격하기 때문에 적의 공격이 닿지 않는 안전한 거리에서 전투를 진행한다는 점에서 매리트가 있다. 하지만 반대로 이야기하면 체력과 방어력이 약하기 때문에 이 사정거리를 잘 사용하여 전투를 해야한다. 던전에서 네임드 사냥시 포포리와 가장 강력한 데미지 딜러로 활약될 것으로 보인다. 어느 정도 자사도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필자가 테라를 접기 전에는 권술사가 없었는데 현재는 생겼는지 잘 모르겠다. 일단 필자는 처음 보는 권술사이기는 하지만 블소에서 권투가 느낌이 물씬 풍긴다. 전투가 지속될 수록 피해량이 증가하는 패시브를 가지고 있어서 안정적이며 보스 사냥시에 많은 딜량을 뽑아낼 수 있는 캐릭터 일 것으로 판단된다. 강력한 전투력과 아무래도 근접 캐릭이다보니 방어력도 상당할 것으로 판단이 된다. 아마 세미탱커로서의 역할이 가능할 것 같다. 단단하고 빠른 사냥 속도 때문에 자동 사냥 시 빠른 성장을 보일 것으로 판단된다.
테라의 꽃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엘린은 테라 유저들간에서도 많은 덕후들을 낳았던 캐릭이다. 테라M에서는 사제로 돌아왔다. 파티원을 보호해주는 파티 플레이의 꽃이라 할 수 있겠다. 보호 버프 스킬과 힐 스킬을 이용한 플레이가 주가 되겠으며 공격력은 조금 약할지 모르겠지만 파티플레이에서는 절대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포지션의 캐릭터라 할 수 있겠다.
창기사인 올렌더는 높은 체력과 방어력으로 전투의 가장 전방에서 탱커 역할을 한다. 엘린만큼이나 파티에서는 절대 없어서는 안될 클래스 중 하나이다. 아마 솔이나 무사가 세미탱을 할 수 있겠으나 그것은 보스를 손쉽게 제압할 수 있는 난이도에서나 가능하며 포획(도발) 스킬은 다소 체력과 방어력이 약한 사제나 딜러들을 보호하기 위한 필수 스킬이기 때문에 이 스킬을 갖은 올렌더는 파티에서 꼭 필요하다 할 수 있겠다. 테라M에서 가장 높은 체력과 방어력을 가지고 있지만 공격력과 공격속도가 낮아 솔로 위주의 사냥시에는 답답함을 느낄 수도 있을 것이다.
Step 2.
* 엘린 스킬영상
* 솔 스킬영상
Step 3. 사전예약 및 서버 캐릭터명 선점
참고 URL
해당 포스팅의 모든 사진 및 동영상은 넷마블 테라M 홈페이지에서 가져왔음을 밝힙니다.
2017/11/01 - [게임 사전예약] - 테라M의 모든 것! 출시일, 플레이영상, 케릭터 정보 사전예약까지!
포스팅을 마치며
운영이 넷마블에서 진행을 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투자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필자는 늘 그랬듯 게임에 3만원 이상을 써 본적이 없다. 이번에도 역시 무과금으로 진행을 하거나 3일 정도 플레이 후에 기본 패키지에만 투자를 해볼 생각이다. 얼마나 재미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어렸을 적 PC 테라를 즐겁게 했던 기억이 있어 조금은 기대되는 모바일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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