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에 들어가며 백업은 늘 중요하다. 수백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보통 오라클을 신규로 설치하게되면 export 백업과 hotbackup을 스케줄러를 통해 걸어주게된다. 보통의 경우에는 엔지니어의 롤이 아닐 수 있지만 부득이하게 요청을 할 때도 생기고 DBA로 있으면 자신이 관리하는 database에 backup 스케줄은 무조건적으로 걸것이다. 요즘 쉘스크립 짜는 법을 따로 배우는게 아니어서 아직 걸음마 단계이지만 혹시라도 급하게 hotbackup script가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하여 사용하시면 될 것이다. Step 1. script 설명 혹시라도 아예 알아볼 수 없는 분들이 있을 수 있어 각 단락마다 #(숫자)로 표기를 해 두었고 해당 단락마다 어떤 의미인지 어떤것을 변경하여 사용하는 것인지에 ..
포스팅에 들어가며 오라클은 Unix나 Linux의 경우에는 rm 명령으로 오라클 엔진을 삭제해도 무방하다. 하지만 NT. 즉, Windows 서버의 경우에는 폴더를 삭제했다고 오라클이 삭제되는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환경변수의 Path라던지 Registry가 남기 때문이다. 따라서 정확하게 지우려면 오라클 엔진에서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deinstall을 이용해야 깔끔하게 삭제할 수 있다. 삭제의 경우에는 엔진의 경로를 이동한다거나 엔진의 설치가 잘못되었을 경우(라이선스 위배)와 같이 기존 엔진을 삭제하고 재설치를 할 경우에 필요하다. deinstall은 11g 기준이라 굉장히 간단해졌다. Step 1. deinstall C:\Users\Administrator>cd \oracle\product\11g\d..
포스팅에 들어가며 Oracle의 어쩌면 가장 기초적인, 가장 기본이 돼야할 설치 부분이다. 혹시나 입문자 중 requirement가 필요한 사람이 있다면 이번 포스팅을 참고하자. Windows의 경우는 그냥 다음다음다음으로 설치하면되기 때문에 Requirement가 필요하지 않다. Requirement란 말 그대로 Oracle 설치에 필요한 것. 이라고 생각하면된다. oracle이 정상적으로 설치되기 위하여 필요한 패키지나 커널값과 같은 부분들이 맞아야 한다. 그러면 설치가 되지 않거나 추후에 문제가 되기 때문에 이 부분은 꼭 알고 넘어가야한다. Step 1. Package RPM은 repository에서 가져와 yum 명령을 통한 설치와 Local Linux Media를 통한 rpm 명령을 통한 설치가..
포스팅에 들어가며 지난 번 포스팅 때 ODBC 관련해서 많은 이론적인 부분과 왜써야하고 어떻게 설치해야하는가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다. 이번에는 바로 기술적인 부분으로 들어가도록 하자. 이해하고 한번 설정해보면 크게 어렵지 않지만 한번도 해보지 않았다면 막막할 수 있다. 천천히 따라해보자. 혹시라도 ODBC에 대한 이론적인 부분이라던지 설치에 대한 부분이 궁금하신 분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고 이번 포스팅을 보면 될 것이다. 2017/10/11 - [Oracle - Admin] - Linux에서 ODBC를 통한 Connetion from Oracle to MSSQL 1부 Step 1. ODBC Manager 정상 설치 확인 # isql --version // ODBC Manager 드라이버 확인unixODB..
포스팅에 들어가며 긴 휴일을 마췄으니 일에 대한 포스팅을 할 차례인것 같다. 세상에 DBMS는 너무나도 많다. Oracle 외에 대표적으로 많이 쓰이는 것이 MS사의 MS-SQL, Oracle이 먹어버림 My-SQL, 앞서 말씀드린 것보다는 많이 사용하지는 않지만 Maria DB, Mongo DB, Postgres, tibero 등. 물론 필자의 경우는 Oracle에 대해서만 알고 있다. 하지만 세상에 Oracle만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아마 이번 포스팅이 중요할 것 같다. DB 대 DB로만 본다면 같은 DB일 경우에 데이터를 가져오는 것은 너무나 쉽지만 이기종간(HS, Heterogeneous Service) DB connection의 경우에는 조금 문제가 복잡해진다. 이렇게 서로 다른 DB를 연결해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