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를 시작한지 이제 3일차! 신기하게 블로그를 처음 시작했을 그 날보다 방문자 수가 많다. 근데 유입 검색단어를 보니 처음처럼..? 어찌됐든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고! 포스팅 퀄리티에만 신경을 쓰면 될 듯 하다. 들어가며 오늘은 나의 걱정을 조금은 덜어줄 작업을 해 볼 예정이다. 이전에 블로그 이사에 관한 이야기를 하면서 네이버 포탈을 통한 방문자 수 유입량이 줄어들 것을 걱정한 바 있다. 그래서 티스토리도 네이버에 노출시킬 수 있는 작업을 할 예정이다. 그 작업이 바로 RSS 등록인데 그 의미부터 알고 등록해보자. 사전적 의미로는 업데이트가 빈번한 웹사이트의 정보를 사용자에게 보다 쉽게 제공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XML 기반의 콘텐츠 배급 포맷이라고 네이버는 말한다. 하지만 이 등록을 하기 위..
네이버 블로그에서 티스토리로 이사를 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 필자 역시도 네이버 블로그에서 티스토리로 이사를 했고 기존에 남아 있던 포스팅이 아깝게 느껴져 가져오기로 한다. 많은 사람들이 에버노트를 이용하여 이사를 시도하고 있고 필자 역시 에버노트를 활용해 이사를 시도했지만... 생각처럼 쉽지 않더라. 그래서 나름 검색과 삽질을 통해 필자 스스로에게 최적화 된 방법을 찾았고 이 방법을 소개한다. 이 방법을 통해 글자 폭이라던지 모바일과 웹이 다르게 보였던 화면 역시 해결을 하였다. 물론 이 방법이 최선이고 최고라고 할 수 없다. 하지만 내가 찾은 방법 중 가장 필자에게 맞는 방법이기 때문에 필자와 같은 실패를 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이 포스팅을 준비했고 궁금한 점이나 더 좋은 방법이 있다면 알..
PURPOSE Database의 중요성은 늘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데이터의 손실이 기업의 금전적 손실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필자가 A에게 돈을 100만원 입금했다. 근데 해당 거래 은행의 Database에 장애가 생겨 데이터가 날아갔다면...? 그 시간 데이터가 날아갔다고한다면 우리가 상상도 못할 금액인 것이다. 물론, 금융권의 Database는 이중화, 삼중화, 백업, DR 시스템 등등을 갖추어 놓았기 때문에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필자가 이런 이야기를 꺼내는 이유는 무엇일까? 데이터가 중요한 만큼 우리는 언제 일어날 지 모르는 상황에 대비를 해야한다. 그렇기 때문에 고객들의 니즈도 점점 운영은 물론 잘 돌아가야하는 것은 기본이고 백업이나 데이터 동기화에 관심이 많아졌다는 이야기..
오늘 E끕님께서 초대장을 주신덕분에 티스토리에 가입하면서 티스토리에 입문을 하게되었다. 필자의 경우 기존에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을 했었다. 오랫동안 했던 것은 아니었고 대략 3~4개월 정도 운영하다가 여러가지 이유로 이사를하게 되었다. 네이버 블로그에서 티스토리로 오게 된 이유? 1. 완성도가 높은 블로그를 만들고 싶었다. 일단 IT에서 일은 하지만 전공 학과를 졸업하지도 않았을 뿐더러 처음 입문하게 된 교육자체도 Database로 입문을 하게되다보니 언어라고는 한국어 밖에 몰랐다... 아재개그 죄송합니다 그래도 나름 IT에서 일을 한다는 자부심일까? 그냥 정해진 틀과 클릭클릭으로 완성되는 포스팅보다는 제가 배우면 배울수록 완성도가 높은 개인 홈페이지에 가까운 블로그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았기 때문이었다..
사실 저는 DBA가 아닙니다. 시작부터 지금까지 쭉 ORACLE DB 엔지니어로 지내고 있습니다. 물론 엔지니어라고해서 Objects에 대해서 몰라도 되는 것은 절대적으로 아닙니다. 하지만 엔지니어에게 Object는 사실 처음부터 접하기는 힘든 것이 사실이긴합니다. 이번 경우에도 as-is 서버와 to-be 서버로 특정 Table의 동기화를 특정 Product 없이, 예를 들면 OGG(Oracle Golden Gate)나 쉐어플렉스를 사용하지 않고 동기화할 필요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사용하려는 방법이 Materialized View를 통해 Table 실시간 동기화를 하려고합니다. 앞으로 몇일간은 Materialized View와 Scheduler Job을 통한 동기화에 대한 내용을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