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에 들어가며 요즘 계속 바쁘게 지내면서 블로그에 많은 신경을 못쓰고 있다. 하지만 신경을 못 쓴 사이에 많은 분들이 찾아와주셨고 댓글도 심심찮게 달아주셨다. 오히려 하루하루 들어와서 글을 쓰고 할 때보다 더 많은 분들이 찾아와 주신 것 같다. 아마 근 두달이 조금 못된 기간동안 그래도 필자가 열심히 블로그를 운영한 결실이라고 생각하고 싶다. 사실 수익이랄게 없어서 이 글을 쓰지 않으려고 하다가 신경을 아예 못썼던 요즘 되려 열심히 할 때보다 수익도 더 났기 때문에 신기함에 이 글을 적는 이유도 있다. 늘 그렇듯 필자의 수익공개는 참으로 볼품 없지만 그래도 아무것도 못하는 사이에도 이전에 쌓아왔던 글들이 수익을 내준다는게 참 신기할 따름이었다. 현재 필자의 경우에는 텐핑이라는 것과 애드센스 두 가지로..
포스팅에 들어가며 필자가 애드센스에 처음 글을 쓴 것은 어언 12일 전이다. 구글 애드센스에 가입을 위해 가입요청을 한 것이 12일이 지났다. 당시 글은 약 20개 정도였지만 굉장히 공들여 쓴 글이었고 주제가 엇비슷해서 승인거절의 걱정은 별로 없었다. 물론 승인 거절이 되도 계속 글을 쓰면 요청할 것이었기 때문에 그다지 신경쓰이는 부분은 아니었다. 하지만 예상치도 못한 문제가 발생을하면서 승인에 엄청난 시간이 들었다. 정말 하루에도 몇번씩 승인을 위한 글을 찾고 요청메일도 보내고 수시로 메일을 확인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필자의 승인과정에서 생긴 수 많은 오류들과 그 과정의 끝으로 승인까지의 글을 포스팅해본다. 2017/10/08 - [애드센스 집중탐구] - 구글 애드센스 가입하기 / 애드센스 입문 승인..
포스팅에 들어가며 티스토리를 선택한 이유 중 한가지라고한다면 아마 애드센스의 이유도 있을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블로그를 하면서 수익을 내기를 원한다. 필자 역시도 내가 습득한 지식을 공유하는 것이 블로그를 함에 있어서 가장 우선 순위이다. 이렇게 다른 이들에게 도움을 주면서 부가적인 수입까지 생각해 볼 수 있다는 것은 정말 좋은 일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이것 한가지는 명심해야 할 것이다. 목적이 애드센스가 되어서는 안 될 것이다. 블로그를 하는 이유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그 목적이 오로지 수익에만 한정된다면 포스팅의 질이 떨어질 것이고 그 포스팅을 읽는 독자들은 잘못된 지식이나 판단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양질의 포스팅을 꾸준히 한다면 부가적인 수익은 알아서 따라올 것이라 생각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