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롬 자동 업데이트 막기

포스팅에 들어가며

 현재 필자의 경우 많은 브라우저 중에서 크롬 브라우저를 사용하고 있다. 크롬이 익스플로러보다 속도다 확실히 빠르기 때문이다. 또한 티스토리를 하면서 에버노트와 같은 확장플러그인 등을 사용할 때에도 유용하게 사용된다. 하지만 크롬도 소프트웨어이기 때문에 버그나 오류가 발생한다. 때문에 가장 최신버전이 좋다기보다는 자신에게 가장 알맞은 버전을 다운로드하여 사용하고 업데이트를 막아 사용하자.

Step 1. 서비스 사용안함으로 변경

 Windows Key + R 을 누릅니다. "실행"의 단축키이다. 그리고 msconfig를 입력하고 확인을 클릭한다.

 그리고 서비스 탭을 눌러보면 Google 업데이트 서비스를 볼 수 있다. 두개를 모두 체크를 해제하자.

 그리고 다시 시작하지 않고 끝내기를 클릭하여 종료하자.

Step 2. 작업스케줄러 막기

 Windows에는 Linux의 크론탭과 같은 작업스케줄러 기능이 있다. 이것은 특정 트리거를 지정해 놓은 시간에 자동적으로 수행되도록 하는 것이다. 구글 업데이트가 이 작업스케줄러에 등록이 되어 있기 때문에 이것을 사용안함으로 설정해야한다.

 파일 탐색기에서 제어판을 입력하고 엔터를 치도록하자.

 제어판에서 관리도구를 클릭하자. 만약 위 사진과 같이 나오지 않는다면 우측 상단에 보기 기준을 필자처럼 큰 아이콘으로 변경하자.

 그리고 마지막으로 작업 스케줄러를 더블클릭해보자.

 작업 스케줄러 라이브러리를 보면 GoogleUpdate 관련 스케줄러가 2개가 등록되어 있을 것이다. 그것을 선택하고 우클릭 후에 사용 안 함으로 설정을 해보도록 하자.

Step 3. 업데이트 파일명 변경

 해당 경로로 들어가보면 GoogleUpdate라는 응용프로그램이 있을 것이다. 이것을 기존 이름과 다른게 변경을 하자. 해당 파일의 변경을 위해선 관리자 권한이 필요하기 때문에 강력한 방패 모향의 계속을 클릭하여 이름을 변경하자. 여기까지 했다면 모두 완료된 것이다.

Step 4. 업데이트 사용안함 확인

 자 크롬 웹브라우저를 실행해보자. 그 우측에 설정 탭을 클릭해보자. 설정탭 - 도움말 - Chrome 정보를 클릭하자.

 그럼 업데이트 오류가 나면서 자동 업데이트가 되지 않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포스팅을 마치며

 웹브라우저의 종류는 굉장히 많다. Windows의 가장 대표적인 explorer나 오페라, 파이어폭스 등과 같은 어려 종류의 웹브라우저가 존재한다. 하지만 익스플로러 다음으로 가장 익숙한 브라우저가 크롬이기 때문에 많은 사용자가 선택을 했지만 업데이트되면서 이런저런 버그들이 많이 보이는 바이다. 티스토리 임시저장 불가와 같은 부분들은 아마 쉽게 고쳐질 것이라 생각되지 않는다. 따라서 사용자에게 가장 최적화 됐다고 생각되는 버전을 업데이트 없이 당분간은 쓰고 싶다면 위와 같은 방법을 사용하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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